2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2~28일 부산 내 확진자 수는 총 220명으로 집계됐다.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30.8명, 감염재생산지수는 1.14이다.
이는 앞주(15~21일)의 1일 평균 확진자 수 24.4명, 감염재생산지수 0.54에 비해 증가한 것이다.
지난 주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216명이며, 해외입국자는 4명이다. 지역감염 사례 중에서는 감염원 불명 사례가 28명에 달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주 확진환자가 앞주보다 증가했으며,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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