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3년부터 격년제로 우리나라의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 국내외에 홍보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은 올해부터 2년 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 관광지로서, 대한민국 여행관광정보 홈페이지와 각종 기념품, 홍보물을 통해 전 세계 및 전국 관광안내소, 관광지에 홍보된다.
'외암마을'은 전통경관과 고택, 돌담, 초가집 등이 어우러진 옛 마을의 구조로 조선 시대부터 500년간 대대로 내려온 마을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목표로 지난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아산관광 활성화와 함께 과거 관광도시로서의 명예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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