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한다. 설 명절 관련 선물세트 외에도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버섯, 나물, 고춧가루 등 산지 특산물 150여개 품목이 준비됐다.
구매 희망자(소비자)가 직접 판매처(생산자)에 전화 주문 후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하면 산지에서 특산물을 배송하는 언택트(비대면) 거래 방식이다.
강동구 자매도시 특산물 비대면(온라인) 주문 기간은 설 명절을 앞둔 2월12일까지다. 상세 정보는 강동구 소식지, 리플릿, 구청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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