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특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18개 지역 150개 상품

기사등록 2021/01/26 10:33:16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 자매도시 우수 농·수·특산물 비대면 직거래장터 홍보물. (이미지=강동구 제공) 2021.0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설 명절을 맞아 '자매도시 우수 농·수·특산물 언택트(비대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한다. 설 명절 관련 선물세트 외에도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버섯, 나물, 고춧가루 등 산지 특산물 150여개 품목이 준비됐다.
 
구매 희망자(소비자)가 직접 판매처(생산자)에 전화 주문 후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하면 산지에서 특산물을 배송하는 언택트(비대면) 거래 방식이다.

강동구 자매도시 특산물 비대면(온라인) 주문 기간은 설 명절을 앞둔 2월12일까지다. 상세 정보는 강동구 소식지, 리플릿, 구청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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