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중 3명 완치…군 내 코로나19 환자 21명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공군 간부·병사 각 1명(가평)과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순천)이다.
가평 지역 공군 간부와 병사는 부대 내 확진자 발생 후 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순천 지역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는 가족 확진 후 진단검사 결과 본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이날 전국 군부대에서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환자 3명이 완치됐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21명이 됐다. 누적 확진자는 543명, 완치자는 5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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