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차기 충북 옥천문화원장을 뽑는 선거에 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옥천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입후보 등록 마감 결과 이규완(68·전 충북도의원)·유정현(54·옥천문화원 부원장)씨가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원장 후보는 조규룡(64·옥천청년연합회장)·정종관(48·옥천 동물병원 원장)씨가 등록을 마쳤다.
문화원장 선거는 다음 달 5일 치러진다. 차기 원장과 임원은 문화원 회원 300여 명이 투표로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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