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2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3% 상승한 3616.54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8% 하락한 1만5508.9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5% 내린 3282.04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증시는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7% 오른 3621.26으로 장을 마감했다.

22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10시04분(현지시간)께 3610.7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희토류, 농업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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