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국내 첫 '플레이스테이션' 특화카드 출시

기사등록 2021/01/22 10:00:19

연회비, 국내외겸용 모두 2만원

[서울=뉴시스]플레이스테이션-현대카드M.2021.01.22.(사진=현대카드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현대카드는 PlayStation(플레이스테이션)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플레이스테이션-현대카드M'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가정용 게임기로 알려진 콜솔 게임기로 국내에도 수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현대카드M'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의 정기 구독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를 첫 결제하면 최대 1만88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연간 50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연간 정기 구독 요금에 해당하는 최대 4만49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에이티게임 온라인몰·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게임 콘텐츠를 구입하면 최대 1만5000원 청구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VISA) 모두 2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