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는 막걸리업계 저도주 트렌드를 선도했다. 2015년 주력제품 '지평생쌀막걸리'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췄다. 2010년 연간 매출은 2억원에서 제품 리뉴얼한 2015년 45억원을 달성했다. 2016년 62억원, 2017년 110억원, 2018년 166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을 거듭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올해 더욱 다양한 제품과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