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양성으로 판정된 90대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동 모 요양병원에서 퇴원한 뒤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가 입원했던 둔촌동 모 요양병원은 집단감염으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일부 병동에 코호트 격리조치가 내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가 자가격리 중이어서 외부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의 확진 판정으로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8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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