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현아가 1년2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21일 현아의 7번째 미니앨범 '아임 낫 쿨(I’m Not Cool)'이 오는 2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는 처피뱅 양 갈래 헤어스타일에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빛 퍼 재킷에 액세서리가 어우러지며 현아 특유의 사랑스럽고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 현아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대중들의 무수한 시선 속에서 살아가는 현아의 솔직한 인터뷰가 짧게 녹아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 '삐' 처리돼 호기심을 자아냈던 장면은 이번 신보의 제목이기도 한 '아임 낫 쿨'로 추정돼 새 콘셉트에 대한 관심을 끈다.현아의 7번째 미니앨범 '아임 낫 쿨'은 2019년 11월 발표한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 이후 1년2개월 만의 신보다. 차별화된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현아의 이번 신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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