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주연작 '더블패티' 2월 개봉

기사등록 2021/01/18 20:52:02
[서울=뉴시스] 영화 '더블패티' 현장 스틸. (사진=kth 제공) 2020.08.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본명 배주현)의 첫 스크린 주연작 '더블패티'(감독 백승환)가 다음 달 개봉한다.

'더블패티' 측은 18일 이러한 소식을 알리며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힘내라는 말로는 위로가 되지 않던 고된 하루를 보낸 날,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만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그린다.

티저 예고편은 아르바이트와 취업준비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는 우람과 현지의 모습이 교차되며 시작한다. 신승호와 배주현은 예고편에 삽입된 OST 듀엣곡도 함께 불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