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특별회비

기사등록 2021/01/18 17:04:03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왼쪽)과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은 18일 시청에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양동성 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최 시장은 “적십자사는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많은 역할을 해 왔다. 이인도주의 실천 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회비 모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연중 모금하며, 오는 4월30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벌인다.모금된 회비는 이재민 구호 등 인도주의 활동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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