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설차량 전진배치 등 대응"
시는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기상청으로부터 서울 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내 강설 지역은 강북, 성동 지역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제설차량 전진배치 등 초동 대응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강설 예보에 따라 제설작업 투입인력을 1000명 늘려 총 9000여명을 투입했다. 또한 제설장비 1000여대, 제설자재 2000여톤을 투입해 시내 간선도로 등 대부분 지역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