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는 서울 소재 대학 중 가장 먼저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결정한 곳이다. 생활치료센터는 지난해 12월30일 개소했다. 개강시기에 맞춰 2월19일까지 운영된다.
서 권한대행은 생활치료센터 의료진과 지원 인력이 있는 운영상황실, 의료지원반, 생활관장실을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서 권한대행은 서순탁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총학생회장, 생활관장, 생활치료센터 운영총괄반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다.
그는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적극 협력해준 대학과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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