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보물섬시네마에서 작은영화관 기획전 열린다

기사등록 2021/01/08 08:27:11

오는 11~17일까지 독립영화 11편, 19회 상영

[진주=뉴시스]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남해' 포스터.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2020 작은영화 기획전'이 오는 11일부터 17알까지 경남 남해 보물섬시네마에서 열린다.

이번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남해'는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예술·독립영화가 3개 섹션, 11편의 영화가 19회 상영된다.또 영화와 연계한 관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감과 위로의 성장영화’ 섹션에서는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벌새'와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감동 드라마 '원더'가, 또 ‘배리어프리 특별전’ 섹션에서는 나문희, 김수안 주연의 감동 드라마 '감쪽같은 그녀'가 관객들을 찾는다.

또한 ‘프로그래머 추천작’ 섹션에서는 천재 예술가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변사 공연과 함께 즐기는 '시티 라이트-채플린, 그리고 변사'와 판소리 공연과 함께 감상해보는 '키드-채플린, 그리고 판소리' 등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상영 프로그램과 함께 채플린의 삶을 들여다보고 나만의 채플린 파우치를 꾸며보는 ‘채플린 파우치 만들기’와 다양한 판소리 장단에 대한 대담 프로그램 ‘영화 그리고 소리꾼 이야기’ 등 영화와 연계한 관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영작 관람권은 예매 또는 현장 발권이 가능하며 조기 매진될 수 있으니 잔여석을 꼭 확인해야 하고,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작은영화관에 전화 문의를 통한 사전 신청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역민의 영상문화 향유권의 확대와 작은영화관의 운영 안정화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1월말까지 전국의 작은영화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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