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기업,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개발

기사등록 2021/01/05 16:16:43

1시간내 신속 측정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의 한 업체가 1시간 이내 영국발 변이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5일 중국 펑파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선전화다유전자지주회사의 자회사인 화다인위안의약기술회사는 영국발 변이 코로나19인 'B.1.1.7'인지를 신속하게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 진단키트는 증폭 저항 돌연변이 시스템(ARMS) 유전자 증폭검사(qPCR) 방식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영국에서 귀국한 23세 여학생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항공편으로 영국에서 돌아온 23세 여성은 상하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고 의료시설로 이송됐다.

지난 1일 중국 CDC는 "현재 중국의 방역 조치가 (변이된) 코로나19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면서 과도한 우려를 갖지 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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