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계 24만5924명…60명 추가 사망해 사망자 총 3634명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6일 연속 3000명을 넘으면서 지금까지 일본의 총 감염자 수는 24만5924명으로 늘어났다.
또 이날 일본 전체에서 60명이 추가로 사망해 전체 사망자 수는 3634명이 됐다. 이날 하루 홋카이도에서 12명, 효고현 8명, 오사카부 7명, 아이치현 6명, 사이타마현과 구마모토현 각 4명, 교토부와 치바현 각 3명, 히로시마현과 가나가와현 각 2명, 미에현 나라현 기후현 도쿄 시가현 후쿠오카현 군마현 나가사키현 고치현 각 1명 등 총 60명이 사망했다.
지자체 별 누적 확진자 수는 도쿄가 6만2590명(8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사카부 3만772명(253명), 가나가와현 2만2479명 (365명), 아이치현 1만7108명(185명), 사이타마현 1만4934명(205명)이 상위 5위를 기록했다. 괄호 안은 3일 추가 발생자 수.
중증 환자는 3명이 늘어 모두 71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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