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입원 환자 12만명 넘어
CNN은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통계를 토대로 29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미국에서 3708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미국 유입 이래 역대 최다 수치다.
존스홉킨스 통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54만8700여명, 누적 사망자는 33만8500여명에 달한다. 아울러 코비드트래킹프로젝트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이날 기준 12만4686명에 이른다.
미국에선 이달 들어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이후 의료 종사자와 요양원 거주자 우선으로 백신 배포가 시작된 참이다.
그러나 겨울철로 접어들며 시작된 3차 확산이 걷잡을 수 없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보건 당국자들은 물론 정치권에서도 마스크 착용 지속을 공개적으로 당부하는 모양새다.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 당선인은 이와 관련, 지난 21일 화이자 백신 접종 후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기간 마스크 착용 필요성을 거론하는 전문가 모두에게 귀를 기울이기를 바란다"라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아울러 이날 유튜브 '조 바이든' 채널을 통해 중계된 코로나19 관련 회견에서도 국민들을 향해 "마스크를 착용하라"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