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원은 도로 개발 사업과 같은 '선형사업대상 생태분야 환경영향평가 방법 연구' 일환으로 생태계교란 식물 피해 확산 방지 및 예방적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을 위해 연구를 하고 있다.
이번 가이드북에서 도로 공사 과정의 외부 토양 반입, 사면녹화 시 외래식물 사용 등 다양한 경로로 외래식물 및 생태계교란 식물이 유입 및 확산되는 문제점을 소개하고, 효율적인 현장관리 방안 등을 제시했다.
또 도로 건설 사업장에서 가장 많이 출현하는 돼지풀, 애기수영, 단풍잎돼지풀 등 주요 생태계교란 식물을 소개하고 공사 단계에서 출현하는 생태계교란 식물 사후환경영향조사 계획 수립 및 관리 방법도 수록했다.
누리집(www.nie.re.kr) 생태자료실에서도 전자파일(PDF) 형태로 공개하고 환경영향평가 업무 담당 기관 및 지자체, 사업자, 대행업체, 주요 도서관 등에 내달 말부터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개발사업자가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시 외래식물과 생태계교란 식물 저감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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