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B2B 판로 개척 등
카택스는 이에 따라 네이버클라우드측에서 ▲최대 2000만원의 서비 이용 비용을 지원받고 ▲기업간거래(B2B) 판로 개척 컨실팅 등도 제공받는다.
SaaS는 '별도 설치나 전환 과정 없이 퍼블릭 클라우드에 설치된 소프트웨어(SW)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카택스 안재희 대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B2B 판로개척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운행기록 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한 최상의 법인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택스는 국세청 양식 업무용 법인차량 운행일지를 스마트폰 앱 등으로 자동생성해주는 솔루션 업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법인차량은 15만 대 이상이며, 이들의 총 운행거리는 7억7000만㎞에 달한다. 하루 평균 4만건의 운행데이터가 쌓이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nghp@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