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600년 미디어아트 과학과 예술의 만남
다빈치에서 마티스까지 세계적인 명화작품 디스플레이
전시는 서양미술의 600년 역사 동안 가장 인상 깊고 주옥같은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되며 현재 코로나19로 임시휴관된 미술관이 재개관 시까지 군립미술관 홈페이지(www.ymuseum.org)와 유투브 채널(양평군립미술관YMUSEUM)을 통해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르네상스시대(14~16세기) 사람들의 가치관을 ’신‘ 중심 세계에서 ’인간‘ 중심의 실제의 삶으로 시선을 돌리게 했고 바로크시대(17~18세기) 르네상스의 새로운 기법과 매너리즘의 감성적 요소가 혼합된 불규칙한 역동적 미술, 빛나는 색, 음영과 질감의 풍부한 대비효과와 자유롭고 드라마틱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신고전주의를 대표하는 작품들은 보수와 진보의 격돌을 통해 장엄한 고전양식의 부활을 보여왔고 낭만주의 작품에서는 이상과 현실 사이를 극복하며 화가의 감수성을 추구한 회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사실주의에 와서는 시대를 기록할 만큼 표현이 정교한 현실 그대로의 일상생활을 주제로 삼아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하는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인상주의를 넘어 후기 인상주의(19세기 후반~20세기 초)는 또 하나의 미술환경을 만들어 작가들은 인상주의를 수정해 과학적이면서도 개성적인 회화를 지향했다. 사물의 빛과 색채에 화가의 감정을 부여하여 시대에 저항하면서 일구어낸 표현주의, 상징주의, 야수주의 등은 다양한 표현양식들과 함께 오늘날의 현대미술을 존재하게 한다.
전시는 일반대중이 쉽게 이해하도록 시대별로 공간을 설정하고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서양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했다. 전시와 더불어 주말 어린이 창의예술학교에서는 서양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이해하는 교육을 진행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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