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수산-시동교차로에 회전교차로 설치

기사등록 2020/12/22 11:52:05
밀양 수산 쌍구형 시동 회전교차로 개통.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국도 25호선 하남 수산교차로 상·하행 램프 구간과 본 구간과 인접한 지방도 1022호선과 교차해 하남읍 백산리와 수산방향으로 분기되는 시동 교차로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산교차로 램프 구간은 쌍구형 회전교차로로 국도 진·출입 동서 측에 도비 10억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20억원으로 설치했다. 시동 회전교차로도 사업비 10억원을 들였다.
 
 두 교차로는 올해 상반기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5월 공사에 착공해 7개월 만에 차선도색 등 최종 공정을 마무리해 본격 개통했다.
 
 특히 과다한 신호대기 시간과 교통(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됐었던 두 교차로는 이번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서 신호 대기시간이 현저히 감소하고 교차로 진입속도가 20km/h 이하로 제한돼 교통사고 위험도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혼잡한 교차로 가로변이 정리돼 도시경관도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교차로 인접 지역 경관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며 "안전한 도로이용을 위해 운전자들의 회전교차로 이용방법 숙지와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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