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21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 사회적경제인 한마음 대회를 열고 경북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위메프와 함께 진행한 '경북 사회적경제 반값 특가! 라이브 커머스'에는 개그우맨 이수지가 쇼 호스트로 특별 초청돼 기업 대표와 함께 제품을 판매했다.
판매제품은 포항 과메기 야채세트, 간편 조리 해물탕, 버섯가루 김 종합선물 세트 등 경북지역의 제철 특산물을 활용한 3가지 상품으로 정상 판매가보다 최대 59% 할인됐다.
이철우 경북지사도 특별 진행자로 참여해 직접 판매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었다.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온라인 특별기획전'은 지난 1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0%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위메프 검색창에 ‘경북특판전’을 입력하면 관련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상식에서 '2020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대상'은 '희망찾는목공소협동조합' 박유경 대표(구미, 마을기업)가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박유경 대표는 2014년 산업 재해 근로자의 자활을 돕고자 마을기업을 설립해 인테리어, 친환경 원목 가구 주문 제작과 교육 등에 나서고 있으며,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수 시군에는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활용해 클린안심방역을 내실 있게 운영한 포항시가 대상을 차지했고, 영주형 문화 뉴딜사업으로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영주시와 '살고싶은 동네 만들기' 등 독특한 사업을 펼친 예천군이 최우수에 선정됐다.
희망일자리사업 등에서 성과를 낸 안동시, 청도군, 성주군, 칠곡군은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역공동체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야말로 지방소멸과 경제 불황 위기 속에서 경제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답"이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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