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차경수 본부장, 37년간 직장생활속 지혜담아 연금전략 소개
주인공은 차경수 한국철도 경북본부장으로 저자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직장인들이 미래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재테크 기법을 엮어 '37년 월급쟁이가 쓴 알기 쉬운 연금이야기'를 펴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개인연금 ▲퇴직연금 ▲연금계좌상품 운용 ▲국민연금·주택연금 ▲건강보험료·기초연금·농지연금 ▲연금 관련 세금 등 6장으로 나눠 직장인들에게 연금과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저자는 특히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입한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대한 기초적 지식, 퇴직연금, 연금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상세하게 설명해 놨다.
저자는 "수십년을 직장생활하면서도 퇴직소득세와 연금소득세를 모르는 사람도 있고 연금은 쥐꼬리만큼 받는데 건강보험료로 연 300만원 이상 내는 사람도있다"면서 "퇴직 후 노년의 삶은 건강과 경제력, 고독과의 싸움이다. 건강과 경제력 중 하나만 잃어도 삶은 균형을 잃고 흔들린다"고 연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자는 공무원과 공기업에서 월급쟁이로 37년간을 생활하며 경험하고 습득한 연금지식을 나누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다 폭발적인 반응에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자'고 결심해 책을 냈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잦아들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 매일 저녁 글을 썻다고 한다. 글쓰는 시간이 '꿀' 같았다는게 저자의 회상이다. 책도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5월에 나온 초판이 완판돼 2판을 냈다.
저자는 지난 1983년 철도청에 공무원으로 입사한 뒤 철도공사로 신분을 바꾸면서 한국철도에서 전략기획처장, 관광사업단장, 홍보문화실장(대변인)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구경북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차 본부장은 "노력하면 주어진 재산을 더 풍요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며 "이 책이 미래를 철저히 준비한느 모든이의 행복한 연금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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