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공모전은 대동현장지원센터 및 한국조폐공사와 공동으로 원도심내 골목길 문제해결 등을 위해 열렸다.
'동구 콘텐츠 기획전 시상식'은 동구지역 관광브랜드 및 관광객 유치 제고를 위해 대전동구청과 공동주관했다.
대상인 동구청장상을 비롯한 최우수상(대전대 총장상)과 우수상 및 입선 등 사진 분야 15명, UCC 분야 16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전대 LINC+사업단, 지역경제 활성화 시제품 품평회
대전대 LINC+사업단이 금산진생협동조합 사무실에서 금산 대표 제품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단은 품평회에 앞서 300여 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시제품을 50여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됐고 시중판매 중인 타제품들과 비교분석했다.
이날 인삼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해 행복나눔협동조합에서도 함께 참여했다. 행복나눔협동조합은 현재 1만여 명이 참여중인 커뮤니티 '행복나누기'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대 '충청권 산학연 우수성과 연합발표회' 각종상 수상
대전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4일 대전창업허브에서 열린 '충청권 산학연 우수성과 연합발표회'에서 컴퓨터공학과 김홍준 교수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가족회사인 서창산업㈜(대표 최윤목)이 (사)한국산학연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자율주행 물류운반대차 설계 및 개발' 등 산학협력 기술개발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창산업은 대전대와 지속적인 산학협력 교류와 연구개발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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