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중동 2명, 대산동 2명, 신중동 4명, 오정동 2명, 범안동 1명, 인천 부평구 1명 등이다.
A씨 등 3명은 관내 병원 관련 확진자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2명은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1명은 무증상자로 조사됐다.
신중동에 거주하는 1명은 서울 동대문구 사과기획 관련 검사자로 파악됐으며 지난달 25일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정동에 거주하는 2명은 지난 2일과 3일 각각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중동과 범안동에 각각 거주하는 2명은 발열,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나머지 4명은 확진자 가족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와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58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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