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7658명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명대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141명 늘어 누적 7658명이다.
전날에도 신규 확진자가 144명 발생해 100명대를 보였다. 지난달 27일부터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확진자 수는 183명→117명→126명→94명→77명→96명→144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37명, 해외유입 감염 4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부천 대학병원 관련 4명, 연천 군부대 관련 3명, 인천 남동구 동창모임 관련 2명, 서울 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1명, 김포 노래방 관련 1명, 서울 마포구 교회 관련 1명 등이다.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89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36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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