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안전망 연합 거리 캠페인 탈선 예방
이번 캠페인은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수능을 치른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힘이 되는 청소년안전망을 알려 탈선을 예방하고자 울산지역 시·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동시간대에 각 지역에서 펼친다.
시와 중구, 울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울산중부경찰서, 117학교폭력신고센터, 울산일시청소년쉼터, 법무부 법사랑 울산중구지회, 울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9개 기관과 1388 청소년지원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 장소는 중구 성남동 일대 119소방안전센터 앞, 시계탑사거리, 뉴코아 아울렛 앞, 강변 버스정류장 앞, 성남 나들문 앞 사거리 등 5곳이다.
일반시민과 청소년에게 학교폭력예방 및 1388청소년전화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홍보물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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