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은 2일 "1일 부로 소속 아티스트 범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범키는 당사와 함께한 지난 8년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던 '미친연애', '갖고놀래' 등을 발표하며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해 온 브랜뉴뮤직의 간판 아티스트"라며 "특히 당사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남다른 유대감을 이어온 범키는 브랜뉴뮤직이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발판을 마련해 준 일등공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브랜뉴뮤직은 회사의 대표 아티스트인 범키가 앞으로도 알앤비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범키는 지난 2005년 다이나믹 듀오의 곡 '러브 이즈(Love Is)'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 9월에는 래퍼 수퍼비와 함께 새 싱글 '여기저기거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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