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즌 1 마지막 방송,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제작진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개그우먼 장도연, 영화감독 장항준과 함께 이 프로그램의 MC를 맡았다.
한편 '꼬꼬무'는 전날 '침묵의 4박5일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 이야기로 시즌1을 마쳤다. 시즌1 최종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4.7%(전국 가구 시청률)를 기록했다.
'꼬꼬무'는 내년 초 시즌2를 통해 돌아올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에 굵직한 이슈가 됐던 기억 속 사건들을 친구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쉽게 소개하고 그 의미를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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