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주환군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이제 나보다 커서 살짝 올려다보는 내 아들. 점점 애에서 남자가 되어가니 듬직하니 좋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잔소리 좀 그만해야지"라며 "사랑한다 내 아들"이라고 적었다. 그는 해시태그를 통해 17세가 된 고등학교 1학년생 아들이 이제 자신보다 키가 크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앞서 김창열은 지난 6일 KBS 1TV '아침마당'에 주환군과 함께 출연해 아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주환군은 185㎝의 장신과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