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기사등록
2020/11/27 10:40:36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올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본선에 오른 10개 사례를 대상으로 내용전달력과 청중호응도를 반영한 현장심사 점수(50점)와 사전심사 점수(50점)를 각각 합산해 평가가 진행됐다.
구는 '어느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할아버지 하소연'이란 주제로 사례를 현장감 있게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정기관의 착오로 잘못 납부한 지방세를 구청 담당자와 납세자보호관이 바로잡아 환급받게 도운 사연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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