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재무부문장에 전인천 前 빅히트 CFO 영입
기사등록
2020/11/25 16:02:37
내년 IPO 준비…성공 시 이커머스기업 첫 상장
[서울=뉴시스] 전인천 티몬 재무부문장. (사진=티몬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티몬은 신임 재무부문장(부사장)에 전인천 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인천 부사장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ADT캡스의 CFO, 영실업의 CFO와 대표를 맡은 바 있는 재무 전문가다.
티몬은 지난 4월 대우미래에셋증권을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성공하면 국내 이커머스 기업으로는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첫 사례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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