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훈과 마스크 3만장 기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마스크 전문 기업 '아이케이힐메이드' 광고 모델이 됐다고 소속사 측이 9일 밝혔다.
김나영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아역 배우 김강훈과 모델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광고에 앞서 '마음 더하기 마스크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서울 경기권 아파트 경비원들과 취약계층에게 총 3만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힐메이드 관계자는 "연령대는 다르지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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