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형 오피스+주거 겸한 신개념 공간 표방
3일 SGC이테크건설에 따르면 '더리브 시그니처'는 2023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유성구 복용동 236-3번지에 복합형 지식산업센터로 건립된다.
대지면적 1만7490m², 연면적 9만 9551.87m², 지하 1층~지상 16층, 높이 80.51m로 건설된다. 상업 시설 192호실, 공장 385실, 기숙사 204호실이 갖춰진다.
지하 1층은 주차장, 1층과 2층은 상업 시설, 3층~7층은 드라이브인 시스템의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의 투 타워(two-tower)구조다. 1동은 8층~16층 섹션형 오피스, 2동은 8층~13층은 기숙사로 구성된다.
유성 IC에서 5분, 유성복합터미널에서 3분 거리로 도안신도시 2단계 지역에 입지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환경이 쾌적하며 편의성이 좋다.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용계동 667-8번지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지식산업센터와는 다르게 쾌적한 환경과 첨단 인프라를 갖춘 복합형으로 설계됐다"면서 "기존의 아파트형 공장에서 탈피해 첨단 산업이 입주하는 섹션형 오피스와 주거공간으로서 편의시설을 겸한 신개념 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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