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2% 오른 3225.1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39% 상승한 1만3420.9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98% 오른 2708.3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3% 오른 3228.72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조정 장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11월11일)를 앞둔 소비 진작 기대와 주말에 발표된 제조업 지표 호조때문으로 풀이됐다.
시장에서는 주류, 자동차, 가전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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