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꿈 키워주는 상상놀이터…신체·정서적 성장 도와
광양시에 따르면 '꿈트리 놀이터'는 기존 놀이터 틀에서 벗어나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를 이어주는 생태숲 조성지에 위치하고 있어 생태 체험을 아우르는 공간과 함께 상상·모험을 할 수 있는 놀이시설로 구성됐다.
놀이 시설은 자연 속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짚라인, 조합 놀이대, 외나무다리 다리 건너기, 균형 잡기, 그물망 오르기, 벤치 그네, 미끄럼틀 등 총 8개가 설치됐다.
놀이터 주변에는 식물을 관찰하고 탐방할 수 있는 초화류 관찰원, 생태탐방로 마운딩 터널 놀이대, 언덕 미끄럼틀이 조성됐다.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어 감수성과 정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상범 공원녹지과장은 "놀이터는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곳으로 마음껏 뛰어놀면서 자연과 교감하는 꿈트리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놀이터는 시청 홈페이지 등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꿈틀꿈틀거리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맘껏 펼치라는 의미의 '꿈트리(TREE) 놀이터'로 명칭을 정했다.
또 지난 10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놀이시설과 모래 등 바닥재 안전점검을 마무리했고 방역, 소독 등 관리로 부모와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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