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논문 7편, 아이디어 6편 선정
학계, 금융사, 관계기관 배포·공유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청중 없이 시상자와 수상작별 대표 1인으로 참석 인원을 제한해 진행됐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총 38편이 응모한 결과 우수 논문 7편이 선정됐다. 금융위원장상인 대상은 인공지능 보안 강화 방안을 다룬 나승호 외 2인(카이스트)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연합 학습 기법에 관한 연구'에게 돌아갔다.
금융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75편 중에서 우수작 6편이 수상했다. '결제 정보를 활용한 구독 경제에서의 다크 넛지 현상 방지 플랫폼 개발'을 제안한 유지현 외 2인(중앙대)이 금융보안원장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금융보안원은 수상 논문들을 혁신 금융서비스 발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논문집으로 발간해 학계, 금융회사, 관계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모전 수상 아이디어도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되도록 금융권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금융권 보안 이슈와 과제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금융보안원 공모전을 금융보안과 금융빅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국내의 대표적인 연구의 장으로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