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신임 식약처장(55)은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방역을 이끄는 등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다. 9월 중순까지 중대본 1총괄조정관을 맡아 코로나19 초기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증·무증상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등을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김강립 신임 식약처장은 1965년 11월9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태어나 1984년 동국대부속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1989년 연세대 사회학과 학사, 1997년 미국 시카고대 사회복지학 석사, 2010년 연세대 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 후 복지부에서 보건의료정책과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작년 5월부터 제1차관으로 근무했다.
김강립 신임 처장은 올해 5월 열린 제73차 세계보건기구 총회에서 WHO 집행이사로 지명받았다. 2003~2005년 UN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파견관 업무도 수행한 바 있다.
▲1965년생 ▲서울 동국대부속고 ▲연세대 사회학과 ▲행시 33회 ▲미국 시카고대 사회복지학 석사 ▲연세대 보건학 박사 ▲보건복지부 제1차관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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