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30일 "하시모토 올림픽상이 올림픽 관중 축소 방안은 앞으로 논의될 논점 중 하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서 만원 관중이 오면 좋겠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과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되면서,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도쿄올림픽은 지난 7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년 연기된 바 있다. 만약 2021년에도 대회가 열리지 못하면 올림픽이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일본 국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85%의 국민들이 올림픽 개최 반대 입장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시모토 올림픽상은 "관중 입장에 관한 사안은 앞으로 논의될 논점 중 하나"라며 "안전한 대회를 위해서 앞으로 IOC외 긴밀한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 9월부터 도쿄올림픽 대회조직위원회, 도쿄도와 코로나19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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