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30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8% 오른 3278.63으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8% 상승한 1만3544.2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4% 오른 2709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 제시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1% 오른 3272.73으로 장을 마감했다.
30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7분(현지시간)께 3279.45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농업, 가전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