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인 '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념관 외곽 3.2㎞구간에 조성된 자연체험 숲길이 300m 추가로 연장된다.
김학규 감정원장은 "전 직원이 참여한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걷고 싶은 자연체험 숲길을 만들고자 했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폭 넓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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