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에 따르면 타구 확진자는 음식점 '제일맛집'(사당로30길 96, 1층)에 방문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9~20일, 22~23일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해당 음식점에 머물렀다. 그는 26일에도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이곳에 있었다.
동작구는 이날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가 방문했던 동일한 기간에 해당 음식점을 방문한 시민 중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경우 동작구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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