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요양원 관련 8명 추가 확진…누적 71명
기사등록
2020/10/28 11:12:11
[남양주=뉴시스]이병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요양원 관련 8명이 추가 확진됐다.
28일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된 8명은 행복해요양원과 같은 건물에 있는 한마음실버홈요양원 입소자 3명과 종사자 5명 등 모두 8명이다.
이로써 지난 22일 첫 발생 이후 총 71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1차 검사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지난 23일 이 건물을 코호트(동일 집단) 격리하고 접촉자와 방문자 등을 파악해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ol1001@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멤버가 유흥업소 근무?…걸그룹 네이처 해체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하이브, 쏟아지는 의혹…방탄 사재기에 사이비설까지
이태임 "남편 구속…친정엄마와 아들 육아"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다" 고개 푹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에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세상에 이런 일이
"버리지 마세요"…떠나는 주인 차 쫓아간 개(영상)
아이 혼자 도로에…뛰쳐나가 구한 이발사들(영상)
"소중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청혼한 기장(영상)
뉴욕 난민들, 대낮 호텔 앞에서 집단 난투극(영상)
전철서 두고 내린 여행가방 '슬쩍' 50대…가방엔 3450만원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