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포천시 116번 확진자 C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양주 섬유공장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A씨의 확진으로 양주 섬유공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어났다.
A씨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B씨는 지난 23일부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B씨에 대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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