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기업 20개사 참여…현장면접·사전교육도
올해 취업박람회에는 덕수고 동문 기업 20개가 참여한다. 덕수고 내 특성화 계열 글로벌경영과, 금융회계과, 컴퓨터정보과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해 신입사원도 채용한다.
참가 기업 인사업무담당 임원들이 이날 오전 박람회 본행사 전 학생들을 상대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 요령을 가르친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덕수고는 지난해 처음 취업박람회를 열고 학생 200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덕수고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매년 동문 기업 중심의 취업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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