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장사 중궁암, 화재로 모두 타
기사등록
2020/10/23 21:11:48
[상주=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상주시 연원동 남장사 내 중궁암에서 화재가 나 모두 탔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 40분쯤 이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나 소방차 17대가 투입됐으나 접근과 급수가 어려워 몇 시간만에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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