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8% 내린 3312.5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3% 하락한 1만3396.1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 내린 2773.59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28% 내린 3315.82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미중 갈등 고조 우려와 26일 개막하는 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를 앞두고 형성된 관망세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앤트파이낸셜테마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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