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1100만원 상당 자전거 도난…"범인 자수하길"

기사등록 2020/10/22 16:30:32
[서울=뉴시스] 래퍼 데프콘. (사진 = 데프콘 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래퍼 데프콘이 고가의 자전거 2대를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범인에게는 경찰에서 조사 중인 사실을 알리며 자수를 촉구했다.

데프콘은 지난 1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자전거를 도난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얼마 전에 자전거를 도난당했다.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어 "너무 좋은 자전거를 덜컥 산 게 잘못이었나. 그래서 조금 씁쓸하기도 하고 애초에 운동용이었으면 조금 싼 거 살 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며 "일단 경찰에 신고를 했다. 지금 CCTV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데프콘은 지난 18일 또 다른 영상을 올려 "(도난을 위해) 건물 안으로 범인이 무단 침입을 했다. 명백한 계획적인 범죄가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범인 검거를 위해 도난당한 자전거 2대의 차대정보를 공개했다. 해당 자전거 가격의 총액은 1100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범인을 향해 "자수밖에 방법이 없다. 강력반에서 조사하고 있다. 잡히면 나는 합의 안 한다. 방송에 나와서 재미있는 사람이니까 봐주겠거니 (하는 생각은) 전혀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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