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 문연다…24일 개관식

기사등록 2020/10/22 10:36:32
[서울=뉴시스] 서울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 심신이완 치유실. (사진=노원구 제공) 2020.10.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를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불암산 나비정원 인근에 들어선 산림치유센터는 서울시 생애주기별 녹색복지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연면적 488㎡, 지상 1층, 2개동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은 참나무동, 소나무동, 치유숲 정원으로 구성됐다. 참나무동은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준비하는 공간이다. 자율신경, 스트레스, 혈관 건강 등을 알아보는 '건강측정실'과 신체부위별 근력·유연성 등을 파악해 바른 건강습관을 지도하는 '인지행동 치유실' 등으로 조성됐다.

소나무동에는 편백나무로 된 실내에서 신체적·심리적 피로를 낮추고 면역을 증강하는 '심신이완실'과 식이·향기·문화치유 등의 '오감치유실'이 있다.

치유숲 정원은 황토맨발 걷기, 피톤치드 체험 공간인 '오감정원'과 불암산의 경관을 활용한 풍욕, 산림 레크레이션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옥상정원'으로 구성됐다.

산림치유 지도사가 진행하는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일일 체험과 주간 프로그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프로그램의 참여인원은 1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개관식은 24일 오후 5시 치유센터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